서울 강서구대한항공격납고에서 열린
지난 11일 서울 강서구대한항공격납고에서 열린 ‘라이징 나이트’ 행사에서 소개된 새 CI와 도장이 적용된 보잉 787-10 항공기.
”대한항공의 새 로고를 비롯한 기업 이미지(CI)와 항공기 도장.
[앵커]대한항공이 41년 만에 새 로고를 공개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출범을 앞두고 상징과도 같던 태극 마크가 새단장을 했는데, 반응은 엇갈립니다.
소속 회원들이 역대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뉴시스DB) 2019.
대한항공은 기존 태극마크 형태를 유지하되 짙은 푸른빛의 '대한항공다크 블루' 단색을 적용해 현대적이고 간결한 CI 디자인을.
대한항공이 3월 11일 41년 만에 변경한 기업이미지와 외부 도장을 공개했다.
[대한항공제공] 아시아나항공과 통합 출범을 앞둔대한항공이 3월 11일 41년 만에 변경된 기업이미지(CI)를 공개했다.
기존 태극마크 로고를 계승하되 위아래 빨간색과 파란색을 짙은.
단조로운 데다가 경쟁 항공사인 네덜란드항공(KLM)의 외장 디자인과 상당히 유사하다는 우려도 나왔습니다.
한편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당분간은 기존항공사명과 각자 운영체제를 유지하면서 내부 통합 작업을 진행합니다.
독자운영 기간은 대략 2년으로.
[서울=뉴시스]대한항공신규 CI를 발표하고 있는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사진=대한항공제공) 2024.
대한항공은 “태극 무늬를 유지하면서대한항공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살렸다.
(CI) 교체 대신 변화를 선택해 통합 항공사에서 추구하는 현대성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이번 CI에대한항공이 오랫동안 지켜 온 안전과.
11일대한항공은 오후 서울 강서구 본사 격납고에서 오후 새로운 CI를 선보였다.
마일리지가 애매하게 남거나 일정이 잘 맞지 않아 보너스 항공권 구입이 어려웠던대한항공고객들은 마일리지로 최소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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