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기체에는 승객 170명(탑승정

화재 당시 기체에는 승객 170명(탑승정비사 1명 포함)과 승무원 6명 등 총176명이 탑승해 있었다.

대피 과정에서 4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이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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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과정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고 불이 앞쪽으로 빠르게 번지자 소방당국은.

‘짐 놓고 나가라’는 말도 없어 자기 짐 챙기는승객과 탈출하려는 승객으로 아수라장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는 1시간 16분 만에 완전히 진압됐고 승객 170명(탑승 정비사 1명 포함), 승무원 6명 등 모두176명은 비상 슬라이드로 모두 탈출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타박상 등 부상을 입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번 항공기 화재로 승객과 승무원 등176명이 비상 탈출했다.

이 중 탑승객 3명은 경상(허리통증·팔다리 타박상·대퇴부타박상 등)을 입었고, 해당 항공기 1대는 반소됐다.

반소된 항공기는 2007년 10월 30일에 제작된 에어버스 A321-200 기종이다.

기령은 17년으로 지난 2017년 5월까지.

항공기를 이용하려는 승객들은 출발 전 정상 운항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면서 "폭설 등 다른 공항 기상 사정 때문에 김해공항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28일 오후 김해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승객과 승무원 등176명이 비상 탈출했습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타고 있던 탑승객176명(승객 170명, 승무원 6) 전원이 슬라이드로 비상 대피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대피 과정에서 70대 여성 등 승객 3명이 타박상 등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20대와 30대 남녀 승무원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추가로 병원으로.

총176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이 과정에서 3명이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29일 새벽 진화가 완료된 에어부산 항공기 모습.

[사진=뉴시스] 부산 김해국제공항 계류장 내 승객과 승무원176명을 태운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이륙을 앞두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기내에는 승객 169명과 승무원 7명 등 모두176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불길이 크게 번지기 전에 탑승자들이 모두 대피하며 큰 인명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경상자 3명은 모두 여성으로 허리통증과 팔다리 타박상 등으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국토부는 김해공항의 항공기.

승객 169명과 승무원 6명, 탑승정비사 1명 등 탑승객176명이 비상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탑승객 3명이 경상을 입었다.

국토부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경찰?소방 등과 협의해 사고 원인에 대해 조사할 방침이다.

설 전날인 28일 김해국제공항에서 이륙 준비 중이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승객과 승무원176명이 긴급 대피한 사고가 발생해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10시 15분께 김해공항 계류장에서 출발예정이던 에어부산 ABL391편(부산-홍콩) 여객기 기내에서 화재가.

항공기가 이륙한 상태였다면 자칫 대형참사가 발생할 수 있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