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원이 3·1절을 맞아 무료 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이 3·1절을 맞아 무료 개방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소속 수목원과 식물원을 내달 1~3일 무료.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을 기념해 삼일절 연휴인 3월1~3일 자체 운영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달 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한 2025.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나의 정원, 분경만들기’ 교육 모습(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제공.

명품 산림자산인백두대간과 낙동정맥에 흩어져 있는 4곳의 산림관광자원을 상품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자생식물 종자수집팀이백두대간에서 특산식물을 조사하고 있다(왼쪽).

지도의 빨간 점은 주요 조사지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제공 “꽃 색깔을 확인하고 종자를 채취해 유전자 검사를 거쳐 흰현호색이라는 걸 밝히기까지 꼬박 두 달.

백두대간자생식물 종자수집 현장조사 모습.

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2019년부터 지난달 말까지백두대간일원에 분포하는 식물 110과, 483속, 천137 분류군을 수집했습니다.

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에서 살고 있는 무궁(왼쪽)과 태범, 남매 호랑이가 다정하게 지내는 모습.

수목원 제공 경북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 숲에 살고 있는 백두산호랑이 태범이와 무궁이 남매가 5살 생일을 맞았다.

더원흥신소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