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공동 탐사 결과를 밝혔다.
재발 방지를 위해 지하 공동 탐사 결과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동남로 인근 교차로 일대의 주택가 이면도로와보도구간을 대상으로 공동(空洞) 탐사를 실시했다.
지표투과레이더로 정밀 분석을 진행한 후, 추가 조사가 필요한구간에 대해서는.
탐사하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하부 탐사와 첨단 기술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차도와보도를 포함한 구도 40.
1km구간을 지표투과레이더 장비를 이용해 탐사하고 31곳의 공동을 확인한 후 보수 공사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 지자체, 경찰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지역 내 교통사고 다발구간에 과속 단속 카메라와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신규 설치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사고가 집중된.
5m, 깊이 5m 규모로 땅이 꺼지면서 출근길 횡단보도한복판에 대형 구멍이 생겼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사고.
앞서 지난해 9월에도 이구간에서 차량이 빠지는 싱크홀이 발생하는 등 지금까지 총 11건의 유사.
13일 오전 부산 사상구 학장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가로 5m,세로 3m,깊이 4.
5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싱크홀이 발생한 사상∼하단선 도시철도 공사구간은 2호선 사상역에서 하단역까지 총연장 6.
[리포트] 고원성 기후로 전국에서 가장 늦게 피는 것으로.
5km의 벚꽃 터널과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으로 향하는 7.
2km구간벚꽃길은 해마다 '늦은 벚꽃'을 즐기려는 상춘객 발길이.
설치해 주변의 통행을 막았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이구간에서는 지난해 9월에도 6건이 넘는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경 사상구 학장동 횡단보도에 가로 5m, 세로 3m, 깊이 5m가량의 싱크홀이 생겼다.
횡단보도에서 가로 5m·세로 3m·깊이 4.
5m 크기의 땅꺼짐이 발생했다.
(사진=부산경찰청 제공) 2025.
부산=뉴시스 “이곳저곳에서 땅이 꺼지니, 무서워서 어디 살겠습니까.
” 11일 발생한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현장과 200m 거리에 있는 아파트.
횡단보도를 빠져나가는 운전자들도 있다”며 “행정기관은 사고 뒤 땅에 흙만 채우고 다른 안전조치는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도로 지하에 묻힌 하수박스로 이어지는 지름 10㎝ 크기의 통신관 연결 부위가 손상됐고, 이곳으로 오랫동안 빗물과.
[앵커] 최근 신안산선 공사구간에서 잇따라 지반 침하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신안산선 신풍역 공사장 근처 도로에도 이상 현상이.
특별 안전 관리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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