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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유 작가는 지난 13일 인천에서 열린 한 인문학 강연에서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55%, 김문수국민의힘후보가 35%, 나머지 후보들이 10% 안팎으로 득표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러한 예측은 한국갤럽이 지난해 6월 발표한 역대.
특히 전통적인 '보수 텃밭'으로 불리는 TK(대구·경북)을 제외한 권역과 모든 성별, 모든 연령대에서 윤 전 대통령의국민의힘탈당에 찬성하는 응답자의 비율이 절반을 넘기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구·경북에서도 찬성이 과반만 안됐을 뿐, 반대를.
[앵커]국민의힘김문수 후보는 민주당의 사법부 압박과 관련해 이재명 후보가 '셀프 면제 5대 악법'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의원들과 대법원 앞에서 규탄대회도 열고, 민주당의 사법부 압박을 맹비난했습니다.
뉴시스국민의힘을 탈당한 김상욱 무소속 의원(울산 남구갑)이 1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국민의힘울산시당이 “정의의 탈을 쓴.
대선이 20일 채 남지 않았지만국민의힘당내 경선과 단일화 후유증 등으로 김문수 후보와 의원들 사이 불협화음이 계속되고 있다.
김문수국민의힘대선후보가 15일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열린 사법부 수호 및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에서 퇴장하며 선거운동원.
김용태국민의힘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교원조합 제12대 대선 정책제안서 전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문수국민의힘대통령 후보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회의 및 중앙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만난 자리에서 "정치는 보수와 진보가 균형을 갖고 서로 토론하고 존중하고 필요할 때 협력하면서 함께 가야 한다.
그런데 지금국민의힘은 보수 정당으로서의 외양조차도 이미 완전히 포기하고 버리는 것 같아서 참으로 안타깝다"며 "국민의힘이 진정한 합리적 보수.
2강, 다약 구도가 뚜렸했습니다.
[리포트] 먼저, 강원도 전체의 정당 지지도입니다.
민주당 38%,국민의힘35%입니다.
두 정당 간 지지도 격차는 오차 범위 안으로 양강 구도를 형성했습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 등 다른 정당들은.
[앵커] 대선을 앞둔 거대 양당 간 상호 비판 여론전에 본격 불이 붙었습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은국민의힘김문수 후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탈당시킬 수 없을 거라며 '내란 민낯'을 숨기지 못한다고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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